2
부산메디클럽

BIFF·록페 등 모아 부산 10월 통합축제…지역 마이스산업 키운다

융복합 컨벤션 ‘페스티벌 시월’…총 17개 행사 내달 30일 팡파르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4-08-19 19:36:25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산은행 市축제 발전 3억 기부

부산시가 영화 음악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행사를 통합 브랜드 아래 집중 개최하며 시너지를 내는 방식으로 지역 마이스(MICE) 산업 띄우기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시내 전역에서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 ‘페스티벌 시월’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성과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5월 11개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이 사업을 기획했다.

‘부산의 새로운 바람(시월금풍)’을 주제로 하는 ‘페스티벌 시월’은 음악 영화 문화 음식 비즈니스 테크 등 6개 분야 17개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축제의 장이다. ‘시월뮤직’은 K-뮤직 시즌 굿밤콘서트와 국제 록 페스티벌이, ‘시월무비’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안콘텐츠필름마켓이, ‘시월컬처’는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과 월드크리에이터페스티벌 등이, ‘시월고메’는 국제음식박람회와 수제맥주페스티벌 등이 주요 행사다. 또 부산디자인페스티벌과 한-아세안 패션위크 등은 ‘시월비즈’로, 데이터 글로벌 해커톤과 AI 데이터 세미나는 ‘시월테크’ 행사로 열린다.

시는 17개 국제행사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관광 상품화를 위해 통합입장권을 판매한다. 통합입장권을 구매하면 ‘페스티벌 시월’ 17개 행사와 행사 기간 벡스코 야외에서 열리는 ‘사일런스뮤직앤파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지역 11개 호텔 객실 상품과 통합입장권을 연계한 ‘묶음관광상품’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과 함께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을 겨냥한 중국 개별관광객 특화 관광상품도 판매한다. 통합입장권은 오는 30일부터 ‘페스티벌 시월’ 앱과 11개 협력 호텔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또 행사 기간 벡스코 야외광장에 융복합 전시컨벤션 공간인 ‘시월빌리지(조감도)’와 ‘시월파빌리온’을 운영한다. 시월빌리지에서는 행사 기간 대규모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부산의 다양한 산업과 문화 콘텐츠를 전시하는 ‘테마하우스’와 식음시설 등도 설치한다.

시는 ‘페스티벌 시월’ 행사에 45만 명의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보고 숙박 바가지요금 위생 교통 등 여러 불편 사항을 점검한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은 사람을 모으는 도시보다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변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BNK부산은행은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후원금 3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축제 지원에 쓰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5. 5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6. 6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7. 7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8. 8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9. 9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10. 10‘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6. 6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스님 불출석은 어불성설… 동행명령장 발부해야”
  10. 10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부산~후쿠오카·삿포로 항공노선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4. 4“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5. 5부산 '이주배경인구' 9만6722명…중구 0~24세 비중 '전국 최상위'
  6. 6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7. 7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8. 8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9. 9‘유일 非중국계 각형’ 삼성SDI, 美 텍사스 전력망에 ESS 공급
  10. 10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7. 7‘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8. 8원양어선 타고 마약 5t 운반 80대, 22년 도피 끝에 국내 송환
  9. 9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10. 10관객 춤췄다고 영업 정지…‘오방가르드’ 2개월 문닫고 공연 재개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체인지! 부산교통
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