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에 6개 노인대학 수료율 89.1% 달해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4-08-25 18:55:54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노인대학은 다양한 이유로 공부를 원하는 노인이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내 노인대학은 올해 상반기 기준 ▷부산대 경헌실버아카데미 ▷경성대 경성골드에이지 ▷신라대 신라시니어스아카데미 ▷부산과학기술대 부산뉴시니어스쿨 ▷동아대 동아청춘대학 ▷동의과학대 100+인생대학 등 6곳이다. 올해 상반기 부산 6개 노인대학 입학생은 285명이었고, 수료생은 254명으로 수료율은 89.1%에 달한다.

노인대학은 노인의 평생학습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고, 매년 상(3~6월)·하(9~12월)반기로 나뉘어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건강·교양강좌 실습강좌 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자격은 시내 거주 60세 이상 부산시민이다. 보통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분류하지만, 노인대학이 처음 설립된 2001년 때 정해진 나이 기준이 아직 적용된다.

노인대학 외에도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부산여평원)의 부산시민대학에서 공부하는 노인도 적지 않다. 올해 상반기 기준 온오프라인을 합한 부산시민대학 1026명의 수강 신청 인원 중 65세 이상 노인은 194명으로 18.9%를 차지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가톨릭대와 손잡고 하하(HAHA·Happy Aging Healthy Aging)캠퍼스도 문을 연다. 하하캠퍼스는 부산가톨릭대의 신학 교정을 활용해 여가·문화·학습과 연구·산업시설을 집적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다. 시는 우선 노인대학 형태로 사업을 시작한 뒤, 부산가톨릭대의 의료·보건학과와 연계한 치료센터 운영과 시니어 특례입학 제도가 적용된 시니어인재양성학과 신설 등을 추진한다.

박종민 부산여평원 정책총괄부 교육위원은 “노인 교육은 초고령화 시대 노인을 다시 사회 경제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고독사, 건강보험 비용, 노령 연금 등 각종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8. 8“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9. 9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10. 10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3. 3‘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4. 4[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5. 5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6. 6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7. 7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8. 8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9. 9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10. 10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10. 10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8. 8[속보] 북항 상어 '부캉이', 체장 3m 흑상어 암컷으로 최종 확인
  9. 9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10. 10'활력의 섬' 통영 사량도서 100대 명산 오르는 등반 축제 열린다.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5. 5‘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6. 6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7. 7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8. 8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