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백로가 하루 지난 8일에도 부산, 울산, 경남은 구름이 많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29도, 경남 30∼33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부산 26.7 창원 25.7 통영 25.6 의령군 25.2 양산시 25.1를 기록해 열대야도 나타났다.
부산, 울산 울주군,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하동, 산청, 함양, 합천, 통영, 사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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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문턱이 가까워진 1일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작은검은꼬리박각시가 활짝 핀 백일홍 사이로 꿀을 따고 있다. 김동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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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과 9일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는 경남·부산은 ‘보통’, 울산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