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로스쿨 경쟁률 소폭 상승…반수생 증가 등 영향

올해 전국 25곳 평균 5.75대 1…동아대 16.20대 1 상승폭 최고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지원자가 늘면서 평균 입학 경쟁률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입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25개 로스쿨의 평균 경쟁률은 5.75대 1로 집계됐다. 전년도 5.57대 1보다 소폭 올랐다. 올해 로스쿨 입시에는 총 2000명 모집에 1만1492명이 지원해, 지난해 1만1133명보다 359명 늘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로스쿨은 전북 소재 원광대(21.27대 1)로, 60명 모집에 1276명이 지원했다. 다만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지난해 24.80대 1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동아대 로스쿨은 전국에서 경쟁률 상승 폭이 가장 컸다. 80명 모집에 1296명이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16.20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10.55대 1이었다. 부산대의 경우 올해 120명 모집에 53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4.48대 1이었다. 지난해(4.31대 1)보다 조금 올랐다. 소위 ‘SKY’로 묶이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로스쿨의 경쟁률은 각 2.81대 1, 3.12대 1, 3.41대 1로 나타났다.

올해 로스쿨 입시에서는 25곳 중 18곳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늘어난 데다가 향후 서울권 대형 로펌 입사 등을 염두에 두고 좀더 상위권 로스쿨로 진학하려는 ‘반수생’이 증가한 것도 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종로학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로스쿨 중도 탈락자는 2020학년도 151명에서 2021학년도 179명, 2022학년도 208명으로 갈수록 늘고 있다. 부산대의 경우 2020년 9명에서 2022년 18명으로 늘었고, 동아대도 1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학생 유출을 막기 위해 동아대와 영남대 로스쿨은 홈페이지 입학안내 등을 통해 ‘반수 자제’를 공고하기도 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7. 7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8. 8[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9. 9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8. 8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9. 9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