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시 물금신도시 맞은편 물금 동·서부 마을 일대 뉴빌리지 사업 추진

10월 초 국토부 공모사업 신청

선정되면 법상 최고치보다 용적율 120% 상향 조정, 각종 기금 융자 등 인센티브 제공 혜택

이전 물금읍 중심지 물금신도시 조성 이후 낙후 가속

서부마을 서리단길 전국 핫플레이스 부상 등 개발 기지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양산 물금신도시 맞은편의 낙후된 원도심지인 물금읍 동·서부 마을 일대를 정주환경이 좋은 세련된 주거지로 바꾸는 뉴빌리지 사업이 추진된다.

뉴빌리지 사업 주민 공청회 장면.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해 내달 초 국토교통부에 물금지구 뉴빌리지 사업 공모를 신청한다고 30일 밝혔다. 물금읍 동부와 서부마을 일대 900여 세대가 대상지다. 이 곳은 단독주택과 빌라 등 노후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다. 또 도로가 협소한데다 주차장과 공원, 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크게 부족하다. 이에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민간 자율의 재개발·재건축을 유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양산 동서부 마을 일대 뉴빌리지 사업 계획안. 양산시 제공
시는 문화시설과 주민 공동체 시설을 갖춘 물금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방범시설과 방범구조를 갖춘 안심마을(CPTED) 형태로 주거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서부마을 경계지점에 전국적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서리단길 상가가 있는데 이 사업이 준공되면 이 곳의 주차난 등 불편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빌리지 사업에 선정되면 용적률이 법상 최고치보다 1.2배 상향조정되는 등 건축규제가 완화된다. 또 각종 기금을 융자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해 민간업체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 사업은 5층 이하 규모의 소규모 주택건립 및 정비 사업에 이들 혜택이 제공된다. 국비와 지방비 250억 원과 지자체 사업비 10억 원, 민자 91억 원 등 모두 35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동·서부 마을은 2000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물금읍사무소와 파출소, 농협 등 주요 기관과 물금시장 등 상업시설이 밀집한 물금읍 중심지였다. 하지만 이후 물금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주요 공공시설과 상권이 신도시로 이동하면서 지역이 급격히 쇠퇴했다. 김성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4. 4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5. 5[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7. 7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8. 8[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9. 9[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10. 10“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5. 5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6. 6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7. 7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6. 6“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7. 7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8. 8“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9. 9“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10. 10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