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종합]부·울·경 광역철도 양산시 웅상선 예타결과 발표 지연에 예타면제 신속 추진 특별법 발의

지역사회 사업차질 우려 확산 속

국힘 김태호 의원, 특별법 대표 발의

김 의원 측, "남부내륙철도 예타면제, 대구~광주 달빛철도 사업 특별법으로 예타면제" 사례 제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울경 광역도시철도 ‘양산 웅상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결과 발표가 지연되면서 우려를 낳는 가운데 국회에서 예타 등을 면제하는 법안이 발의돼 관심이 쏠린다.

부울경 광역도시철도 양산 웅상선 약도. 국제신문 DB
국민의힘 김태호 (양산을) 국회의원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양산 웅상선)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법안은 부울경 광역철도 사업의 예타 면제와 신속한 사업 절차, 국가의 행정·재정적 지원 등 내용을 담는다.

김 의원은 애초 지난 6월로 예정된 ‘양산 웅상선’ 예타 결과 발표가 지연돼 사업 차질의 우려가 커지자 부울경 국회의원 공동으로 법안을 발의하며 조속한 사업 승인과 적기 착공을 촉구했다. 경제성 부족 등 문제로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이는 경우에 대비해 법률로 이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김 의원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부울경의 주요 사업을 수도권과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며 “지방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사업은 미래지향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 측은 ‘양산 웅상선’의 경제성 지수를 높이기 위해 신규 사업이나 향후 추진사업을 취합해 기재부에 제출하고, 총 사업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도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경북 김천과 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예타 면제로 내년 착공하고 대구와 광주 간 달빛철도건설사업도 특별법 통과로 예타 없이 사업에 들어가게 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산 웅상선’은 정부가 2021년 8월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한 데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최초의 시행되는 광역철도사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50㎞ 구간으로 3조 원의 사업비 들 것으로 추산된다. 또 부산시가 추진 중인 노포~정관선과 연결돼 기장군을 중심으로 부산에서도 관심이 큰 사업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7. 7‘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0. 10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6. 6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7. 7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8. 8‘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9. 9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10. 10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3. 3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0. 10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