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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금산면에 51홀 규모 ‘와룡지구 파크골프장’ 개장

정촌면 죽봉 파크골프장, 내동면 유수 파크골프장 오는 10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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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대한민국 파크골프 시발지인 금산면 와룡지구에 관내 최대 규모인 51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진주시 금산면 와룡지구 파크골프장 전경. 진주시 제공
와룡지구 파크골프장 개장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도의원, 진주시의원, 진주시 체육회장 및 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르신 이용 체육시설 수요 증가 및 노년층 체육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와룡지구 친수생태공간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은 다양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일반인 36홀(4코스), 장애인 9홀(1코스), 연습 6홀 등 총 51홀로 구성돼 있다. 한 코스(9홀) 길이는 700m 전후로 코스 난이도 조정을 위한 마운딩, 벙커 등과 물고임 방지를 위한 배수관로, 여름철 잔디 관리를 위한 스프링클러 등을 설치하고, 동호인들의 휴식을 위해 파고라, 휴게실도 조성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에서 많은 분들이 파크골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고 건강 증진를 바란다”며 “전국대회 개최 및 타지역 방문객 유치로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에 이어 정촌면 죽봉 파크골프장, 내동면 유수 파크골프장을 오는 10월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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