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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정책발굴의 산실' 양산시민통합위 1기 해단식

지난 2년 간 성과 조명하고 2기 더욱 많은 성과 지원키로

지난 2년 간 197건 정책제안 발굴해 72건 반영 성과

KTX 정차 따른 물금역 역명 변경 시민의견 조사, 양산형 챗 GPT(지피지기) 운영 등 정책제안 높이 평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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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조정 및 양산시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며 출범한 양산시민통합위원회 1기가 2년 간의 활동을 종료하고 10일 해단식을 가졌다.

양산시민통합위 1기 위원들이 10일 해단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양산시 제공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해당식에는 나동연 시장과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시민통합위 위원 및 도·시의원,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1기 시민통합위는 이날 그간의 활동실적을 조명하고 더 나은 발전을 다짐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양산시는 조만간 2기 시민통합위를 출범할 계획이다. 2기 역시 1기와 같이 5개 분과에 100여 명의 위원으로 출범할 계획이다. 시민 공모위원 60명, 전문가 40명 등으로 구성된다. 2기에는 1기 위원도 상당수 연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민통합위 해단식 행사 장면. 양산시 제공
1기 시민통합위는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이날 대한적십자사 양산지회에 기부했다.

1기 시민통합위는 2022년 10월 출범해 197건의 각종 정책제안을 발굴하고 이 중 157건을 시에 정책권고해 72건이 반영되는 실적을 올렸다. 분과별로는 경제산업분과가 39건의 정책제안을 발굴해 이 가운데 14건이 반영됐다. 문화자치분과 35건 정책제안 발굴 중 16건, 안전환경분과 43건 중 12건, 복지교육분과 37건 중 16건, 도시개발분과 39건 중 13건의 각종 제안이 시책 등으로 실행에 옮겨졌다.

시가 수용한 대표적인 정책제안을 보면 ▷KTX 정차에 따른 물금역 역명 변경 시민의견 조사 ▷황산공원 피크닉장(바비큐장) 조성 ▷양산형 챗 GPT(지피지기) 운영 ▷황산공원 높이 시설 개선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 도입 등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양산시 제공
박원현 양산시민통합위 1기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양산시 제공
나동연 시장은 인사말에서 “1기 시민통합위원들이 그간 보여준 관심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양산시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원현 1기 양산시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시민통합위가 좋은 정책제안을 해 지역사회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데 보람을 느낀다. 시민통합위 2기가 더욱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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