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1년여 간 공석이던 경남 양산 베데스다복음병원의 제8대 병원장에 국내 인공관절 수술 권위자인 김병순 박사가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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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베데스다복음병원 김병순 신임 병원장이 11일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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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순 신임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베데스다복음병원이 시민의 사랑과 도움으로 양산 유일의 2차 종합병원으로 30년 넘게 주민 건강을 책임져왔다. 최고 최선의 의료 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사회봉사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을 섬기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설이 양산시민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며 “지난 40여년의 정형외과 치료 경험을 살려 양산시민의 무릎 질환 및 고령층 관절 치료에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순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정형외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 세일병원 과장, 분당 차의과대학병원 정형외과 관절염 및 인공관절 치환술 분과교수, 순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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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김병순 양산 베데스다복음병원 신임 원장 취임식 장면.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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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병원장은 우리나라 정형외과 분야 명의로 이름이 나 있으며 미국 정형외과학회 및 북미 관절경학회 국제회원이다. 그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Brigham and women’s 병원 인공관절센터 펠로우십 과정을 수료했다.
김 병원장의 전문진료과목은 무릎,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관절염, 스포츠 손상, 관절경수술, 어깨, 무릎, 고관절, 팔꿈치 치료 등이다.
김 원장은 “하지기형 등 일반수술로 하기 힘든 무릎관절 수술의 경우 로봇수술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줄기세포 치료 등 첨단의료시술 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 난치병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과 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 등 도·시의원, 베데스다복음병원 대외 자문위원·진료협약단체장, 양산시보훈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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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11일 양산 베데스다복음병원 신임 원장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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