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던 입학 축하금을 중·고등학교 입학생까지 확대한다.
사천시의회는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동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은 초중고교 입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만 한정 지원하던 입학축하금을 중·고등학교 입학생까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은 보건복지부와 협의가 필요해 본격적인 사업은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신입생은 지급되던 10만 원을 그대로 받으며, 중·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액수는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