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동권리 등 복지증진에 헌신…국제신문은 지속되어야 한다

국제신문 지키기 릴레이 기고 <8> 채창일 ㈜경성리츠 대표이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4-11-24 19:12:42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의 대표 지역 일간지로서 국제신문은 1947년 창간 이래 부산 울산 경남지역 목소리를 대변하며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창간 초기, 6·25전쟁 이후의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국제신문은 지역 주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이슈를 다루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1960, 70년대의 급격한 경제 성장과 도시화 속에서 지역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보도하는 데 힘썼고, 1980년대에는 민주화운동과 맞물려 지역주민의 정치적 권리를 대변하는 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후 1990년대부터 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 미디어와 통합을 시도하며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및 문화적 발전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제신문은 단순한 뉴스 매체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동 권리와 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공익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협력해 매년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은 국제신문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에 대한 헌신을 잘 보여줍니다.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은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가 아닌, 저소득층 아동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캠페인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게 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는 아동 복지에 관한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국제신문은 이런 소중한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신문은 2012년부터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에 매년 참여해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캠페인을 기획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2012년에는 ‘365 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할 후원자를 모집했고, 2019년에는 ‘10대의 빈곤’ 문제에 초점을 맞춰 주거 의료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국제신문은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산타원정대의 기획과 실행에 기여하며 저소득 가정 아이와 보호 종료 청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국제신문이 현재 겪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은 큰 도전이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국제신문은 아동 복지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다양한 정책적 논의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만약 국제신문의 보도가 없었다면, 지역사회에서 아동 복지와 관련된 문제가 외면받을 위험이 컸을 것입니다. 이는 단지 아동 개인에게만 손실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가 전체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그들의 목소리와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제신문의 지속적인 존재는 필수적입니다. 국제신문은 단순한 뉴스 매체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아동 복지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깊은 헌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동 복지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와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신문의 존속은 곧 사회적 공익의 확대를 의미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구성원 모두가 국제신문을 지지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6. 6[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7. 7[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8. 8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 1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4. 4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5. 5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6. 6[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7. 7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8. 8[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9. 9[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10. 10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5. 5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6. 6"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7. 7"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9. 9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10. 10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7. 7'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10. 10함양군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근절 나서…임기 만료 1년 전부터 금지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