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22일 국제교육관 앞마당에서 유학생 화합 페스티벌 행사로 ‘삼겹살파티’를 열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22일 국제교육관 앞마당에서 개최한 유학생 화합 페스티벌 행사 모습.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 한국 재학생,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과학기술대는 ‘한국에서 가장 유학하기 좋은 대학’을 목표로 다년간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근 교육부의 ‘스터디 코리아 300K’ 정책에 맞춰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여 잘 가르치고 한국에 정주할 수 있는 유학생 특화 프로그램인 ‘Global Standard Education & E-7’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명실상부 국제화 명품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