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학교비정규직 6일 총파업…부산 간편식 등 급식 제공

늘봄은 학교 내부인력 활용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12-03 19:19:16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교육공무직원 임금체계 개편과 기본급·근속수당 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교육활동 공백을 최소화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3일 부산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부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모습. 부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제공
부산학비연대는 3일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 임금교섭, 임금체계 개편과 관련해 교육감이 직접 답하라. 물가폭등, 실질임금 하락을 반영한 임금인상안을 제시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7월 24일부터 4차례의 본교섭, 9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하면서도 여전히 전년도 인상 수준만 고집한다”며 오는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시교육청은 교육활동 공백을 메우기 위해 총파업 대응에 돌입했다. 지난달 29일 파업 단계별 조치 사항, 직종별 파업 대응 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비 업무처리 매뉴얼’을 제작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포했다. 4일부터 3일간은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 파업상황실을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큰 불편이 예상되는 ▷급식 ▷보살핌 늘봄교실 ▷특수교육을 중심으로는 구체적인 대응책을 세웠다. 급식은 파업 당일 참여 인원을 고려해 식단을 조정하거나 간편식을 제공한다. 부득이한 경우 빵·떡·음료·과일 등 대체 급식을 내놓도록 했다. 초등 보살핌 늘봄교실은 미리 수요를 파악해 총괄 담당자를 지정하고, 학교 내부 인력을 활용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수교육은 학교별 여건에 맞는 교육공동체 인력을 활용해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5. 5[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0. 10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8. 8‘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9. 9보스턴다이내믹스, 글로벌 AI 전문가 CEO로 영입
  10. 10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0. 10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