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말연), 협의회(회장 이병협)는 지난 13일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온기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10여 명은 이른 오전부터 모여 김치 80포기를 직접 담가 관내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40세대에 전달했다.

백말연, 이병협 회장은“오늘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박종심 영주2동장은“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