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상반기 고위직 승진인사 단행, 2급 2명…3급 비고시 출신 여성 약진

내달 1일 자 정기인사…4급은 26명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12-25 18:51:11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3급 승진자 7명 중 3명 비고시 출신女
- 市 “일·성과 최우선 가치 두고 발탁”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과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이 각각 2급(이사관)으로 승진했다. 3급(부이사관) 승진자 7명 중 ‘비고시 출신 여성’이 3명을 차지하는 등 약진이 두드러졌다.

부산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국장급(3급) 이상 간부 승진·전보 인사와 과장급(4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급 실장급 간부는 승진과 퇴직, 교육 등 요인으로 2명이 승진하고, 1명이 교육에서 복귀했다. 2급인 디지털경제실장에 김봉철 행정자치국장을 발탁 승진 임용하고,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을 2급으로 승진시켜 내년 1월 말 교육 파견한다. 1967년생인 김 국장은 비고시 출신이고, 1972년생 심 국장은 지방고시 5회 출신이다. 역시 2급인 시민안전실장에는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김기환 전 문화체육국장이 임용된다.

이번 인사에서 3급 승진자 7명 중 5명이 비고시 출신인 점이 눈에 띈다. 이 중 3명은 여성이다. 도시공간계획국장에 임명된 민순기(기술고시 48회) 도시공간계획과장과 승진해 교육 파견을 가는 김완상(행정고시 53회) 투자유치과장을 제외하면 모두 9급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사회복지국장에 정태기 노인복지과장, 건설본부장에 김효숙 도시정비과장이 각각 내정됐고, 최남연 창업벤처담당관, 문정주 경제정책과장, 박재홍 산업정책과장 등은 3급 승진과 함께 교육 파견된다.

문화체육국장에는 교육에서 복귀하는 조유장 전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관광마이스국장에 김현재 수영구 부구청장, 여성가족국장에 박설연 전 문화예술과장, 행정자치국장에 조영태 신공항추진본부장, 교통혁신국장에 황현철 전 도시균형개발과장, 신공항추진본부장에 허남식 전 금정구 부구청장, 낙동강관리본부장에 배병철 사회복지국장이 각각 이동한다. 강희성 교통혁신국장은 장기 국내 교육훈련을 간다.

조은정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생태팀장 등 총 26명은 내년 상반기 4급 승진자로 내정됐다. 시는 4급 과장급 전보와 5급 팀장급 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6급 이하 직원 인사는 내년 2월 1일 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과 성과를 인사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과감히 발탁 승진했다”며 “업무 추진력을 갖춘 간부를 시정 핵심 직위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민선 8기가 추구하는 가치를 완성하고자 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5. 5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6. 6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7. 7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8. 8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9. 9‘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0. 10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스님 불출석은 어불성설… 동행명령장 발부해야”
  10. 10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부산~후쿠오카·삿포로 항공노선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6. 6부산 '이주배경인구' 9만6722명…중구 0~24세 비중 '전국 최상위'
  7. 7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8. 8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9. 9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10. 10‘유일 非중국계 각형’ 삼성SDI, 美 텍사스 전력망에 ESS 공급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7. 7‘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8. 8원양어선 타고 마약 5t 운반 80대, 22년 도피 끝에 국내 송환
  9. 9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체인지! 부산교통
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