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올해 투자유치 6조 달성

시정 핵심성과 20개 선정 공개…글로벌허브·시민행복 분야 톡톡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12-29 18:58:59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15분도시 인프라 구축 등을 올해 부산의 성장을 이끈 시정 주요 성과로 발표했다.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DB
시는 ‘2024년 시민공감 시정베스트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글로벌허브’와 ‘시민행복’ 2대 분야 시정 핵심성과 20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에는 시민 공무원 언론인 등 총 5765명이 참여했다.

글로벌허브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투자 유치’가 꼽혔다. 시는 지난 1년간 총 6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으며 민선 8기 출범 후 총 11조 원을 돌파했다. 부산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 우수 기업의 ‘부산행’을 끌어냈으며, 이는 청년 일자리 등 부산 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의 전략 산업인 금융 분야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냈다. ▷문현금융단지와 북항 2단계 부지 기회 발전 특구 지정 ▷전국 최초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출범 등을 바탕으로 국제금융센터지수 세계 25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 위상도 수직 상승했다.

부산의 대표적인 혁신 기반 중 하나인 가덕도신공항은 건설공단 출범과 함께 설계 착수 등 구체적 성과가 창출됐다. 장기 표류하던 대저·엄궁·장락대교 등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이 본격화해 글로벌 교통·물류 허브 도시로서 면모를 갖춰 나갈 수 있게 됐다. 시는 대학이 혁신의 주체로 발돋움하도록 지·산·학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올해 부산라이즈(RISE)센터 운영이 본격화됐다.

시민행복 분야에는 일상생활 속 시민의 행복감과 만족도를 높여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성과들이 선정됐다. 15분도시의 핵심 기반 시설인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 ‘들락날락’과 ‘우리동네ESG센터’ 등은 공동체 회복의 거점으로 15분도시를 실현하고, 부산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간다. 출산부터 교육까지 책임지는 ‘부산형 책임 돌봄’은 아동 삶의 질 전국 1위를 달성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파크골프장 500홀 신규 조성을 추진하는 등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생활체육 천국도시’로서 면모도 갖췄다. 서부산 의료원과 부산어린이병원 건립이 본격화하고, 찾아가는 의료 버스 등을 운영해 부산형 안심의료체계도 구축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8. 8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李대통령 부부 등 순방단 명단 개인정보 유출 경찰 내사 착수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6. 6“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7. 7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8. 8[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7. 7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8. 8“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9. 9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10. 10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