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보건소가 1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 김태호 국회의원(국민의힘·양산을), 곽종포 양산시의회의장, 박인 경남도의회부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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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웅상보건소 개소식 장면.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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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웅상보건소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치매 및 정신보건사업 등으로 진료 확대 및 동부양산에 특화된 보건사업으로 시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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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연 양산시장이 16일 개소식을 가진 웅상보건소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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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보건소는 기존 웅상보건지소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증축해 건립됐다.
1소 6팀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민원실과 진료실, 치과실, 구강보건사업실, 신체검사실, 임상병리실, 영상의학실, 예방접종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설치돼 있다. 2층에는 한의진료실, 재활물리치료실, 결핵실, 모자보건실이 들어서 있다.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방문해 스트레스 및 체지방, 혈압 등을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셀프 건강 측정존도 마련돼 있다.
웅상보건지소의 보건소 승격으로 ▷공공보건의료 진료 및 검사기능 강화 ▷응급재난 사전대비 강화 ▷감염병 대응 강화 ▷각종 의료비 등 지원사업 원스톱 제공 ▷식품·공중위생 업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등 업무를 직접 담당한다.
종전 양산보건소가 담당하던 식품접객업소 신설 등에 따른 보건관련 업무를 직접 담당해 웅상 주민들은 민원 처리를 위해 멀리 서부양산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