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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비·언어장애 앓아…운동 인지등 재활치료비 절실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335> 교통사고로 뇌손상 송민국 씨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5-01-16 19:21:34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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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송민국(가명) 씨는 배우자와 함께 태국에서 10여 년간 선교사로 활동하던 중 지난해 3월 태국에서 운전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나무를 들이받고 태국국립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대동맥 출혈과 우측 대퇴골 골절을 진단받고 수술 및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후 같은 해 5월 한국으로 돌아와 CT.MRI상 미만성 뇌손상 판정을 받고 재활치료를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는 당뇨 및 욕창관리가 필요하며 구토, 과도한 강직, 의식수준 저하로 의사소통이 어렵다. 지시에 반응해서 눈을 감거나 뜨는 것이 불명확하며 자발적 움직임이 거의 없다. 사지마비와 언어장애로 의식수준이 매우 낮으며 자발적 움직임이 거의 없어 운동·작업·인지 치료 등 모든 항목에서 0점 또는 평가 불가능한 상태로 호전도가 매우 낮다.

회복기 재활치료 시행 중이며 강직관리, 관절 구축방지, 욕창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운동·작업·연하·호흡치료 시행 후 인지 및 언어치가 필요하다.

배우자가 송 씨 곁에서 상주하며 간병하고 있고 장남과 차녀는 한국으로 귀국해 외할머니와 생활하고 막내딸은 학업 때문에 태국에서 혼자 머물러 있다.

환자의 배우자가 홀로 간병을 하고 치료비를 부담하며 3명의 자녀 교육비를 감당하고 있다. 태국에서 지출한 치료비와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재활치료 비용, 자녀의 학업지원과 생활비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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