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6동은 지난 20일, 21일 통장협의회(회장 김희연)와 동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을 맞이해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클린! 쓰담 동구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상습불결지인 선화여중 담벼락 주변으로 담배꽁초, 방치된 쓰레기를 구석구석 말끔히 정리했다. 초량6동 통장협의회 김희연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