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이 설 연휴 때 차량 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교통관리에 돌입한다.
부산경찰청은 24일부터 열흘간 지역 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혼잡 예상 구간과 사고 우려 지역 등에 교통 경찰관을 증원 배치해 소통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정체 구간은 교통방송, 한국도로공사 부산·울산본부, 부산시교통정보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실시간 고속도로 소통 상황 방송과 교통안내전광판(시내 93개소·고속도로 110개소)을 통해 문자를 노출하고, 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지방도 우회를 안내해 교통량을 분산한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 운전 등 교통사고 유발요인과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갓길 운행 등 얌체 행위도 단속을 강화한다. 시내 도로도 주야간 시간대 구분 없는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설 연휴 때 실시해 건전한 명절 문화 확립 인식 확산과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연휴가 길어지면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도 예상되기에 쇼핑몰 밀집 지역과 해안가 등 나들이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서도 원활한 차량 흐름을 조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시민이 정체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통방송과 교통안내전광판 등을 통한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출발 전 이용 차량 점검과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귀갓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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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차량 흐름을 관리하는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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