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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지수 경남 1위·부산 13위

국토부, 운전·보행행태 지수화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5-02-02 19:26:06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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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13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반면 경남은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일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운전 행태·보행 행태·교통 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한다.

광역지자체 중 경남이 84.8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2023년(83.09)에 비해 1.72점 올랐다. 부산은 79.87점으로 전년(79.25점)보다 0.62점 상승했으나 13위에 머물렀다.

기초 지자체별로 보면 원주시(90.35점)가 인구 30만 명 이상 시 가운데 점수가 제일 높았다. 경남 진주시는 89.48점으로 3위였다.

경남 의령군은(83.85점)은 인구 30만 명 미만 시·군·구 중 13위에 올랐다. 의령군은 2023년 67위에서 순위가 크게 뛰어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전국 평균 점수는 80.73점으로 전년(79.92점)보다 0.81점 높아졌다. 세부적으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이 2022년 93.91%에서 지난해에는 95.99%로,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이 2022년 58.23%에서 2024년에는 63.43%로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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