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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스마트톨링, 車 통과시간 절반으로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5-02-03 19:42:15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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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부산 광안대교에 도입된 ‘스마트톨링’이 벌써부터 차량 통행 개선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톨링이 설치된 광안대교 출입구의 모습. 공단 제공
3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입 이후 현금 납부 차량의 평균 통과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요금소 인근 정체 구간의 95%가 해소됐다. 스마트톨링은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이다.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단말기 미부착 현금 납부 차량은 ‘결제 수단 사전 등록’과 ‘자진 납부’ 2가지 방식 중 선택해 통행료를 낼 수 있다.

시민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달 시행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5%가 정체 해소 등의 이유로 호평했다. 특히 통행 시간 단축(62.2%)과 통행료 납부 편의성(22.9%) 항목에서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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