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5시10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아파트 내부 설비 문제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해 4시간 5분 만에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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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된 한 아파트 모습. 사진은 본문 기사와 상관 없음.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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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전체에 정전이 되면서, 총 2300여 세대 입주민들이 4시간 넘게 전기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곳은 최근에도 한 차례 정전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전 후인 오후 5시23분 이곳 지하전기실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A(50대) 씨가 작업 중 튄 스파크로 왼팔과 두피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