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심 알리미’ 시행, 자유 교육
“초등학생의 국어 영어 문해력 진단·처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유치원 무상교육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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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윤 후보는 문해력 진단과 처방을 약속했다. |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나선 정승윤 후보는 27일 이 같은 핵심 공약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모든 학생의 국어 영어 문해력을 진단해 처방,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설명이다.
정 후보는 “어휘력 문해력이 사고력의 기반이 되는데, 질문이 무슨 뜻인지 못 알아들어 문제를 못 푸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며 “문해력 진단과 일대일 맞춤형 처방으로 모든 아이가 9세부터 3학년까지 기초 학습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사립유치원 교사의 법정 복리후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안심 알리미’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다른 후보와 차별화한 강점으로 여러 공직을 거치며 쌓은 ‘전국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들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등 여러 공직에 몸담았던 그는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로 부산교육 발전의 토대를 튼튼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6년부터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20년째 부산의 미래 세대를 양성해 왔다”며 “이전에는 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 상임대표, 부산시민사회교육연합 정책위원장, 부산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운영위원장으로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들이 겪는 애로와 고충을 잘 파악해 해결하고, 교사의 교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학교다운 학교’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특히 정 후보는 ‘자유’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유란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수호세력’과 ‘반국가 세력’ 간 체제 전쟁 성격을 지닌다”며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만들 좌파 이념 교육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 정승윤 이력 및 대표공약 ※자료 : 캠프 |
나이 |
1969년 10월 3일(55) |
출생 |
부산 기장군 |
학력 |
서울대 공법학 학사 |
대표 경력 |
중도·보수(박수종 박종필 전영근 정승윤) 단일후보, 부산대 로스쿨 교수 |
대표 공약 |
1. 만 9세부터 3학년까지 기초 학습능력 함양 위한 국어 영어 문해력 진단·처방 시스템 도입(공교육 강화) 2. 학생 등하교 출입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안심 알리미’ 전면 시행(안전한 학교 조성) 3.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 확대(유치원 무상교육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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