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 내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 3조7500억 원 설정

올해보다 6.15%(2172억 원) 늘어, 내년 정부 총지출 증가율(4%) 상회

세계적 공연장 건립 등 신규 102건 1941억, 계속사업 2조8118억 원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울산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6.15% 늘어난 3조75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울산시청 전경. 국제신문DB
시는 최근 김두겸 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열어 이같이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예산들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집중 사용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 중 국비는 2조7500억 원, 보통교부세 1조 원 등이다. 이는 올해 확보액 3조5328억 원보다 6.15%(2172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이런 증가율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른 내년도 정부 총지출 증가율(4.0%)을 상회한다.

내년도 국비 신청 사업과 금액은 신규사업 102건에 1941억 원, 계속사업 732건에 2조8118억 원 등 총 834건에 3조59억 원이다. 4월 말까지 국비 신청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어서, 중앙부처 신청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확보할 국가예산을 통한 내년도 주요 사업을 보면, 신규 사업은 K-조선 핵심인력 양성 교육, 지능형 특성화 기반구축 시범 사업, 인공지능 자율제조 검증센터 구축, 세계적 공연장 건립,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등이다.

계속사업은 울산다운2 공공임대주택 건설,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이다.

한편, 각 지자체는 4월 말까지 중앙부처별로 내년도 국가예산을 신청한다. 중앙부처는 이를 심의해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부처별 예산을 제출하고, 기재부는 정부안 심의 후 9월 초 정부 예산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내년에도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에 따른 정부의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발굴한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중앙부처 신청 기한까지 새로운 사업을 계속 발굴해 역대 최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7. 7[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8. 8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