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포함한 다음 달 ‘황금연휴’ 기간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항공사가 혼잡도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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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국제선 1층 여행사 미팅존 모습.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제공 |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국제선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해공항은 지난 설 연휴를 전후해 국제선 출국장 혼잡으로 항공기 출발지연 등 문제를 겪었다.
이에 5월 황금연휴와 여름철 성수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해공항은 이 기간 보안검색과 체크인, 주차장 등에 안내 인력을 확충한다. 여객 동선을 고려해 바닥 사인을 교체하고 카트 운영도 확대한다. 특히 혼잡 완화를 위해 현재 2층 출발구역에 있는 바이오 등록 시설을 1층으로 옮기고 여행사 단체 미팅존을 신설할 계획이다.
국제선 바이오 등록 절차는 ▷여권 스캔 ▷개인정보 입력 ▷정맥 인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등록 이후에는 전용 게이트 통과 때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돼 혼잡시간대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