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르신 150명에게 사랑듬뿍 담긴 짜장면 나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두리)는 지난 24일 새마을문고 수영동분회(회장 심춘수)에서 관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짜장면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수영동분회의 이번 나눔 행사는 ‘행복드림 나눔 봉사회(중식업체 봉사단체)’에서 후원(짜장면 요리)을 하였으며, 새마을문고 수영동분회 회원 12명은 요리한 짜장면을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또한, 식사 후 어르신들이 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바나나, 요구르트, 과자 등이 담긴 간식 꾸러미를 선물로 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문고 수영동분회 심춘수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이웃사랑으로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번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