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정란, 민간위원장 이명기)는 “독거노인 여름나기 프로젝트 ‘전포동동 바람둥둥’” 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계층 1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전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풍기와 쿨매트 10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명기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된다는데 폭염과 온열질환에 대응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정란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나기 물품 전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