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3동(동장 김명희)에서는 30일 소통과 안전이 함께하는 힐링워크 ‘개금숲길공원 한걸음 지킴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금숲길공원 산책로는‘15분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개금3동의 명소로써 지역 주민에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개금3동 동장과 직원은 함께 개금숲길공원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공원 내 쓰레기 줍기 및 주민 불편사항 점검 등 자율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였다.

김명희 개금3동장은 “소통 기반의 순찰 활동이 직원간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작은 걸음이지만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