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 부산 대표 학생들이 38개의 상을 휩쓸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4일 교육부가 주최한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부산 상업계특성화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위권에 입상(사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학생 1600여 명이 11개의 경진 종목과 4개의 경연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부산에서는 14개 학교의 학생 130명이 대표로 출전해 교육부장관상 1개, 금상 8개, 은상 11개, 동상 18개 등 총 38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산진여자상업고는 이번 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1개를 포함해 금상 6개, 은상 4개, 동상 7개 등 총 18개 상을 휩쓸었다.
부산진여상 2학년 김민주 학생은 ‘창업실무’ 종목에서 전국 1위에 오르며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같은 학교 2학년 이아현(창업실무) 심성리(금융실무) 문정원(세무실무) 표예림(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정혜인(경제골든벨) 정서희(경제골든벨), 해운대관광고 3학년 강승우(호텔식음료서비스), 부산마케팅고 2학년 오다경(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학생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