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8 대 1을 넘는 최고의 결실을 거두었다.

2025학년도에 이어 2026학년도까지 1위를 기록하여 2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압도적인 저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동남권 유일의 가톨릭계 대학으로 간호·보건 계열의 전통 있는 강자답게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학과)는 단연 13.3을 돌파한 간호학과였다.

이어 물리치료학과 11.7, 방사선학과 9.6, 임상병리학과 8.1, 사회복지학과 7.0, 소방방재학과 6.1, 치기공학과 6.0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간호, 보건·복지, 재활·안전 분야 등 미래 AI시대에도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사회 필수인력을 양성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만의 경쟁력 있는 학사구조가 부·울·경 지역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홍경완 총장은 이번 최고 수준의 경쟁률 달성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인공지능 시대에도 창의적이며, 자기주도적이고, 타인과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오랜 역사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간호?보건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그 외에도 지역 수요를 견인하는 재활·복지·안전 분야는 물론 사회 필수 분야인 IT, 마케팅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등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부·울·경 지역 유일의 가톨릭계 명문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