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TKG태광㈜(그룹회장 박주환)이 22일을 마지막으로 5년에 걸친 10억 원 장학기금 기탁을 마무리한다.
21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노은식)에 따르면 TKG태광은 2021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년간 매년 2억 원씩 기탁하기로 한 결과 22일 자로 마지막 5번째 기부금 2억 원을 기탁한다. 노은식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큰 뜻을 오랜 기간 꾸준한 정성으로 실천해 주신 TKG태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총 10억 원의 장학금은 김해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971년 창립한 TKG태광은 김해시 안동에 본사를 둔 신발제조사로 ESG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의 핵심 파트너이다. 특히 1999년 경남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인 정산장학재단을 설립해 이공계 과학인재 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지난 25년 간 2139명에게 53억77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 다문화·소외계층 나눔, 지역사회 장학기금 기탁, 가야문화축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