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은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초량중앙점(대표 김정윤)’에서 신한은행 땡겨요 앱 상생가게 2기 사업의 일환으로 9월 중 6회에 걸쳐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총 120만원 상당의 치킨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상생가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소상공인 100인을 선정해 나눔활동 및 생계를 지원하고, ‘땡겨요’ 앱을 통해 매출 증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초량중앙점에서 후원한 물품은 9월 23일, 9월 25일, 9월 30일 3일간 총 6회로 구분하여 아동, 청년, 중장년 남성 및 어르신들께 전달됐고, 동구 지역 마을 행사에도 사용됐다.

김정윤 대표는 “물품 후원은 처음이다 보니 조금 긴장이 됐는데, 복지관 나눔 현장에도 직접 가볼 수 있어서 더 의미 있는 후원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