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사업장별 책임관 지정해 고충 해결…‘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 총력

市 역대 최대 투자유치 배경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5-10-26 19:10:50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대규모 사업장 책임관 제도 효과
- 원스톱지원단 투자사 밀착 지원

민선 8기 부산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배경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시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시장부터 일선 공무원까지 모두가 ‘영업 사원’이 돼 기업 유치에 힘쓴 결과다.
전국 최초로 명예도로명에 기업 이름이 들어간 부산 강서구 ‘르노대로’의 모습. 부산시 제공
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담 마크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전국 처음으로 명예도로명에 기업 이름이 들어가도록 지원하거나, 공사 차량 임시 진입로 개설을 위한 완충녹지 점용 허가를 내주고, 동부산권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대규모 사업장 책임관’ 제도도 눈에 띈다. 이 정책은 기업별로 책임관을 지정, 기관(부서)별로 흩어진 문제를 하나로 통합해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형준 시장이 1호 책임관을 맡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 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행정부시장과 디지털경제실장이 각각 2, 3호 책임관으로 금양과 오리엔탈정공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7월 ‘원스톱기업지원단’을 출범시켰다. 부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을 밀착 지원해 신속한 투자 유치를 끌어내고, 투자 후에는 애로사항을 해소시켜 준다는 취지다. 시는 부산상공회의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를 구성, 기업의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고 있다.

시는 또 2023년 시청 1층에 문을 연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지난해 9월 부산상공회의소로 확대 이전했다. 이를 통해 기업인들의 접근성이 높아졌고, 보다 많은 기업이 센터를 통해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미 애리조나서 60년 만의 민주당 주지사 당선, 상하원까지 다 장악
  2. 2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3. 3[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4. 4[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5. 5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6. 6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8. 8[속보] 도로 온수관 파열로 생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화상
  9. 9[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10. 10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3. 3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4. 4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5. 5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2. 2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3. 3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4. 4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5. 5‘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8. 8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9. 9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10. 10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3. 3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4. 4[속보] 도로 온수관 파열로 생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화상
  5. 5[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6. 6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7. 7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8. 8'세브란스병원 흉기난동' 50대 여성 구속심사
  9. 9해운대구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 2026년 릴레이 다함께 가을소풍’ 추진
  10. 10해운대구 중1동, '술은 잠시 오프(OFF), 건강은 온(ON)’ 절주 캠페인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