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도심의 대표적인 병목 지점인 외동사거리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가·감속차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된다.
27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외동사거리 혼잡교차로 개선사업’을 착공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는 9억1000만 원을 들여 내외동에서 주촌 방면 175m 구간 도로에 가·감속차로를 추가 설치해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동사거리는 국도 58호선과 지방도 1042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내외신도시·주촌산단·삼계지구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축이다. 이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면 차량 정체가 극심하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외동사거리 일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내외동~주촌신도시 방면 신호대기 시간 단축으로 차량 통행속도가 향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