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들의 건강 체력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스포원 체력왕 선발대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국민체력100, 2025년 스포원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총 200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신체조성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 등을 측정하여 참가자의 종합적인 체력 우수성을 겨뤘다. 평가 결과,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1등급 시민 12명이 ‘체력왕’에 선정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
| 체력왕 선발대회에 참가한 시민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체력왕 선발대회는 시민이 자신의 체력을 직접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한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력·운동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기반으로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돕는 체력증진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말 기준 누적 이용 인원이 2만 5천여 명을 돌파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