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은아)는 지난 10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5일간 교내 3403 강의실에서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재활치료학과 및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19명이 참여해 전문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격과정은 직무역량강화 자격교육의 일환으로,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미술치료의 이론적 기초와 심리상담의 기본 원리를 깊이 있게 습득하고, 다양한 연령층과 대상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상담 및 치료 기법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실제 사례 실습과 보고서 작성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상담 능력을 강화하고, 자격 취득 후 현장에서 전문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총 20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미술심리치료의 이해부터 현장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발표 자료 덕분에 내용 숙지가 매우 쉬웠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자주 진행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처럼 청년들의 전공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격 및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