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별히 떡국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행사를 개최한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 회원들은 “따뜻한 식사 한 끼로 관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동은 동삼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데이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정이 남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