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통이의 신문 읽기] 현장 간듯 다양한 디지털체험, 대화 형식으로 뉴스 즐긴대요

  • 윤영이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교육 강사
  •  |   입력 : 2025-11-25 19:05:27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처럼 기술도 계속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법. 현재는 디지털 시대이고 우리는 모두 이 기술에 적응하며 살고 있다. 아이들에게 디지털에 대한 뜻을 설명하면서 디지털 방식으로 뉴스를 읽는 방법도 알려주자.
국제신문 홈페이지에서 선보이고 있는 생태 탐사 인터랙티브 뉴스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
▶ 신통이 : 오늘 교장 선생님 말씀 중에 ‘디지털 시대’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게 가상현실인지 인터넷인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 아빠 : 맞아, 요즘 디지털이라는 말을 많이 쓰긴 하는데 좀 막연하지?

▶ 신통이 : 네. 디지털 시민, 디지털 교과서 등등 학교 선생님이나 수업 오시는 선생님들한테서 들어요.

▶ 아빠 : 너희가 이해하기 쉽게 말해볼게.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무슨 놀이하니? 예를 들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논다고 치자. 그 놀이를 너희들이 잘 아는 로블록스 안에서도 할 수 있지.

▶ 신통이 : 아, 어떻게 아셨어요? 맞아요. 로블록스 안에도 그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아빠 : 너희들과 대화하려고 나름 노력 많이 한단다.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 건 현실에서 친구들과 얼굴 표정 보면서 몸을 부딪치기도 하잖아. 그런데 로블록스 안에서 놀 때는 실제 친구 얼굴을 보거나 몸을 부딪치거나 하지는 않지. 아바타라는 컴퓨터 속 인형이 너를 대신해 움직이면서 글로 대화하는 거잖아. 그게 현실과 디지털의 큰 차이야. 디지털 세상은 숫자 0과 1부터 시작해서 만들어진 온라인 세상이라고 할 수 있어.

▶ 신통이 : 그럼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게 한 거라는 말씀이죠.

▶ 아빠 : 그렇지. 컴퓨터가 나오기 전에는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봉투에 적힌 주소로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배달해줘서 마음을 전했어. 요즘은 편지 잘 안 쓰잖아. 대신 이메일 메시지 카톡 등등 실시간으로도 대화가 가능하잖아.

▶ 신통이 : 네. 이제 좀 알겠어요.

국제신문 지난 17일 자 6면. 기사 하단에 인터렉티브 뉴스 큐알코드가 있다.
▶ 아빠 : 뉴스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하고 있고 대표적인 것이 인터랙티브 뉴스야.

▶ 신통이 : 방송뉴스와 다른 건가요?

▶ 아빠 : 기존 신문 방송 뉴스와 다르게 미디어 기기를 통해 그림들이 움직이기도 하고 동영상도 넣을 수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를 전하는 거야. 국제신문 지난 17일 자 6면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를 봐. 인터랙티브 뉴스 큐알코드가 있어. 인식 방법 알지.

▶ 신통이 : 그럼요. 요즘 수업 중에 많이 사용해요.

▶ 아빠 :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 인식 후 넘어가면 뭐가 나오는지 직접 경험해볼까.

▶ 신통이 : 오! 이렇게도 뉴스가 나오는군요. 종이로 된 신문보다 글자 수가 적어요.

▶ 아빠 : 하하, 그래서 너희가 읽기 편할 거야.

▶ 신통이 : 쇠제비갈매기 집단 실종 사건에 초대한대요.

▶ 아빠 : 계속 올려봐.

▶ 신통이 : 닉네임 만들고 탐험 시작!

▶ 아빠 : 신자도와 도요등이 나오지? 알에서 부화한 귀여운 어린 쇠제비갈매기도 나오고.

▶ 신통이 : 깜짝퀴즈도 나와요. 풀어봐야지. 와, 낙동강 하구에서 쇠제비갈매기가 없어지는 과정을 글 사진 영상 도표 등으로 나와서 이해하기 쉬워요.

▶ 아빠 : 디지털 시대 뉴스 읽기도 이렇게 진화하고 있단다.




■기사를 읽고

‘디지털’ 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신통이 내용을 읽어보고 설명해 보세요.

국제신문 지난 17일 자 6면 큐알코드 인식 후 인터랙티브 뉴스를 경험해보고 소감을 말해보세요.



■한줄 댓글(기사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보기)

신통이 : 종이로 된 신문 뉴스를 디지털 방식으로도 볼 수 있다니!

어린이 독자 :



■낱말 통통(기사 속 낱말이나 용어 등을 이해, 정리하여 어휘력 높이기)

인터랙티브 뉴스 :

부화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7. 7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8. 8[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9. 9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2. 2[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3. 3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4. 4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8. 8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9. 9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10. 10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0. 10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9. 9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0. 10투표자수 허위 25곳 추가 확인…특검, 부산 선관위 등 7곳 압색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