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항동위원회(위원장 배정이)는 지난 12월 5일, 한파에 대비해 관내 취약 계층 6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난방비 부담을 겪는 취약 계층이 올 겨울을 한파 피해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지원하여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배정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