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해원)는 12월 10일, e편한세상 광안비치아파트 경로당 이종택 회장이 관내 식사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3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종택 회장은 “관내 식사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라면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해원 민락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종택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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