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첫 번째 오은택 남구청장, 두번째 남희진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

지난 11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정훈)는 부산 남구청(구청장 오은택) 구민광장에서 열린 ‘상생ON-나눔溫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플리마켓에 참여한 지역 업체 물품으로 구성한 1천만 원 상당의 ‘상생나눔 꾸러미’ 200상자를 남구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코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플리마켓 참여 업체의 물품을 캠코가 직접 구매해 꾸러미를 구성함으로써, 지역 업체의 판매 수익 증대와 함께 물품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착한 소비’와 ‘나눔’을 연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남희진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남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캠코의 적극적인 상생 노력과 통 큰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활력을, 저소득층 구민에게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남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캠코의 적극적인 상생 노력과 통 큰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활력을, 저소득층 구민에게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대한적십자회를 통해 남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