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새마을지도자 남항동협의회(회장 강대선)는 지난 12월 12일 ‘사랑의 전기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1세대에 안심 전기요를 전달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눴다.
강대선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번 행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돕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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