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삼락동(동장 김미숙)은 삼락동 희망쿠폰 나눔가게인 사상돼지국밥에서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국밥을 대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식사 나눔 지원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들께 따뜻한 외식을 선물하고, 이웃 간의 온정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상돼지국밥은 2016년부터 꾸준히 희망쿠폰 나눔사업인 저소득 취약계층 5세대에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희용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한 끼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 “사상돼지국밥에서 따뜻한 국밥 나눔 행사를 해 주신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훈훈한 한 끼를 드실 수 있었다”며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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