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3동(동장 송미순)은 12월 15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에게는 제철과일세트, 중증장애인에게는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거제3동 거삼이웃사랑회(위원장 이성우)에서 후원하는 특화사업으로 분기별로 저소득 아동 3세대와 중증장애인 4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동에게는 영양이 듬뿍 들어있는 신선한 제철과일세트를, 중증장애인에게는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이성우 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한층 더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연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과 관심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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