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근수)는 지난 12월 16일 정원집(대표 남호곤)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원집은 2020년부터 매년 백미를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주었다.
양근수 광안3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정원집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백미는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남호곤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이라는 따뜻한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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