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통이의 신문 읽기] 생명 살리는 두쫀쿠, 세계가 즐기는 김

  • 윤영이 미디어 교육 강사
  •  |   입력 : 2026-02-03 18:54:2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쫀득 쿠키 받으려 헌혈하는 사람 늘어
- 흑백요리사 등 예능 프로그램 인기몰이
- K-음식·식재료·요리 방법도 산업화

‘먹방’이라는 우리 말이 고유한 단어가 될 정도로 온라인에서 식문화는 중요하고 대단한 콘텐츠가 되었다. 온라인과 영상에 익숙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간식과 식문화, 푸드산업에 대한 정보의 뉴스 읽기를 통한 장점과 효과에 대해 대화해보자.
부산혈액원에서 헌혈답례품으로 두바이쫀득쿠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지난달 23일 헌혈의집 서면센터가 헌혈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국제신문DB
▶ 신통이 : 과자 사는 게 이렇게 힘들어서야….

▶ 아빠 : 뭔 말이니?

▶ 신통이 : 요즘 유행하는 과자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사려면 일찍 가지 않으면 살 수가 없어요.

▶ 아빠 : 예전에 두바이 초콜릿처럼 또 유행하는 게 생겼나보네. 뉴스에도 나온 게 그 과자인가봐.

▶ 신통이 : 뉴스에도 나왔나요?

▶ 아빠 : 지난 달 29일 국제신문 6면 ‘헌혈 더 하시라고…두쫀쿠 1000개 기부한 사장님들’ 제목의 뉴스를 보니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과자를 헌혈 선물로 주기 위해 제과점에서 과자를 기부했다는구나. 헌혈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을 것 같니, 어떨 것 같아?

▶ 신통이 : 당연히 늘어났을 걸요. 이 과자 사려고 줄서고 난리인데요.

국제신문 지난 달 29일자 6면.
▶ 아빠 : 뉴스를 직접 읽고 확인해. 혈액원이 이런 아이디어까지 낼 정도로 헌혈하려는 사람이 부족한가봐. 그 뉴스 바로 옆에는 ‘흑백요리사 뺨치는 긴장감’이라는 사진 뉴스도 있어. 사진설명을 읽어볼래.

▶ 신통이 : 셰프들만 요리 대회를 하는 줄 알았는데 군인들도 하네요.

▶ 아빠 : 군대에도 취사병이라고 요리 담당 군인이 따로 있단다. 음식이나 요리에 관심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고 사회생활할 때도 취사병 출신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경력을 인정받을 수도 있어. 사진 뉴스처럼 대회에 나가 스스로 요리 실력을 확인하면서 상까지 받으면 보람도 있겠지.

▶ 신통이 : 요리 대회에서 두쫀쿠처럼 맛있는 과자도 새로 만들어지면 인기도 얻고 팔 수도 있고 진짜 좋겠어.

▶ 아빠 : 그렇지. 디저트 분야 대회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 너도 셰프에 도전해볼래? ㅎㅎㅎ

▶ 신통이 : 그럴까요? ㅎㅎㅎ

▶ 아빠 : 같은 날짜 18면 도청도설 ‘세계로 나가는 gim‘ 뉴스도 재미있단다. 저녁에 반찬으로 김 먹었지? 그 김에 대한 내용이야.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읽어봐. 그리고 그 밑에 포토에세이 ‘동박새의 달콤한 만찬’ 사진도 멋있어.

▶ 신통이 : 그런데 쭉~ 말씀하신 뉴스들이 다 음식이나 요리와 관련되는 내용이네요. 맞죠?

▶ 아빠 : 오! 용케도 그걸 떠올렸구나. 요즘은 음식이나 식재료, 요리 방법 등이 뉴스가 되고 큰 산업이 되고 국가 경쟁력이 되기도 하지. 이런 걸 뉴스로 다 알 수 있단다. 뉴스를 읽었을 뿐인데 현재와 미래의 흐름, 그리고 변화를 읽을 수 있는 감각이 생기게 된단다.

▶ 신통이 : 뉴스를 읽다보면 그런 능력이 생긴다는 거죠.

▶ 아빠 : 다양한 매체나 뉴스 등을 통해 셰프가 이전보다 인정받는 직업이 되니까 자연스레 진로를 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든지, 식문화와 관련된 것들이 음식이나 요리를 넘어 연구나 산업에서 다양하게 발전하다보면 관련 직업이나 분야가 새로 생긴다든지 등등 이런 변화와 흐름을 알 수 있게 되는 거지.

▶ 신통이 : 넵! 어쨌든 뉴스를 잘 읽는 사람이 될게요.



■기사를 읽고

국제신문 지난달 29일 18면 도청도설 ‘세계로 나가는 gim’을 읽고 ‘gim’이라는 명칭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국제신문 지난달 29일 18면 도청도설의 ‘김’과 포토에세이 동박새의 만찬에서 ‘익은 감’ 두 재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해 보세요.



■한줄 댓글(기사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 적기)

신통이: 나도 맛있는 간식을 많이 만들어내는 요리사가 될 수 있을까?

어린이 독자 :



■ 낱말 통통(기사 속 낱말이나 용어 등을 이해, 정리해 어휘력 높이기)

취사병 :

동박새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9. 9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0. 10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