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날 발생한 수영강변지하차도 도로 단차. 연합뉴스
|
부산에서 전날 도로 침하로 14시간 교통 통제가 이뤄진 데 이어 6일 같은 지역에서 또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께 해운대구 수영강변 지하차도 반여동 방면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부산시와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 시공사인 GS건설 관계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침하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시는 “침하 규모가 경미한 수준이어서 현재까지 교통 통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부산에서는 내성지하차도와 수영강변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주요 간선도로가 통제되며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내성지하차도는 전날 오후 5시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가 이날 오전 7시께 정상화돼 통제 해제까지 14시간이 걸렸다. 수영강변지하차도는 전날 오후 5시 50분께부터 통제됐다가 같은 날 오후 10시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당시 내성지하차도에서는 4곳, 수영강변지하차도에서는 2곳이 도로 침하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