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돌고래’ 토종 상괭이가 경남 사천 지역 특화상품으로 개발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 사천시니어클럽과 ‘상괭이 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천 초양도 인근 해역에 서식하는 상괭이의 보전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한 지역 특화상품과 생태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상괭이빵 제품 디자인 및 전용 금형 제작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레시피 및 시제품 개발 ▷상괭이 생태체험 및 해양환경 교육 운영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생산·판매 기반 구축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상괭이는 사천 초양도 주변 해역에서 그간 꾸준히 나타났다. 2024년 4월에는 갓 태어난 새끼 상괭이가 발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