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지난 10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윤희)가 2026년 지역특성화사업‘비행기 모드ON’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감초등학교 6학년 4개 학급 105명 학생을 대상으로 10일에는 소셜미디어 정보 전달 교육, 17일에는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추진하여, 청소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이용 습관을 돌아보고 건강한 디지털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에는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하였으나, 이번에는 초등학생 6학년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춰 난이도를 조정하고, 퀴즈대회에는 다양한 미션 요소를 접목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부산가톨릭대학교 중독회복이음센터의 프로그램 자문과 협력기금 100만 원 지원 및 온열린문화공동체의 전문강사진 구성 및 교육 운영 지원으로 프로그램의 내실을 높였다.
김윤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의 비행기 모드처럼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벗어나 청소년이 스스로의 생활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는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았지만, 청소년기 과도한 디지털 몰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균형잡힌 디지털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